소중한글

소중한글 책나무

소중한글이 엄선한 그림책과
직접 제작한 독후활동지를 소개합니다.
한 그루의 책나무가 생각의 숲이 될 때까지,
소중한글 책나무와 함께 하세요.

소중한글 책나무를
왜 만들었을까요?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이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우리 아이들,

지금 우리 아이들은 글자를 깨우치는 것을 넘어

세상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창의력 Creativity

협업능력 Collaboration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능력

의사소통능력 Communication

비판적사고력 Critical Thinking

우리 아이들이
글자를 깨우치는 것을 넘어
세상을 읽을 수 있길 바랍니다

언어의 세계가 시작되는 유아기,
‘책 읽기’와 ‘대화’로 세상을 읽는 힘을 길러주세요.

세상의 넓이는 충분한 독서 경험에서 비롯되고,
생각의 깊이는 부모와의 충분한 대화 경험이 바탕이 됩니다.

소중한글 책나무와 함께
생각의 뿌리를 심어보세요

소중한글이 엄선한
주제별 그림책 묶음

문해력을 기르는
그림책 놀이집

책나무를 심으면

부모와 대화

하며

문해력

이 자라요

부모님을 위한 읽기 가이드와 추천 질문

아이가 부모와 책을 함께 읽으며 주고 받는 대화 경험은
문해력과 학습 능력 성장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칩니다.

소중한글 질문 가이드

아이와 책을 읽기 전 [추천 질문]을
미리 확인하고,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읽고 즐기며 대화를 나눠주세요.

TIP 01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듯한 질문 하지 않기

TIP 02

모든 말이
정답이 되는 질문 던지기

TIP 03

무슨 대답을 해도
“멋진 생각이야.”라고 칭찬하기

책나무를 심으면

생각을 확장

하며

사고력

이 자라요

사고를 확장하는 독후활동

책 내용과 연계된 활동을 하며
사고를 확장하고
주변 세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소중한글이 만든
첫 번째 책나무를 소개합니다

글자 세상이 궁금해진 아이들에게

글자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줄
한글 주제의 그림책과 독후활동지로 구성했습니다.

소중한글이
엄선했어요!

자모음을 익히는

그림책 4권

소중한글이
직접 만들었어요!

글자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그림책 놀이집

이런 점이 좋아요

새로운 시선으로 한글 자모음을
알려줄 수 있어요

아이에게 한글에 대한
흥미를 심어줄 수 있어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가르칠 수 있어요

다양한 감정 언어를
알려줄 수 있어요

그림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그림책 01

한글 품은 한옥

한옥에서 숨은 한글 찾기
한글과 한옥을 접목시킨 아름다운 그림책

그림책 02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ㄱ~ㅎ 14개의 한글 자음을 닮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통해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책

그림책 03

숨바꼭질 ㅏㅑㅓㅕ

숨바꼭질하듯 숨겨진 동물을 상상하고
꼭꼭 숨겨진 모음을 찾아볼 수 있는 책

그림책 04

엄마소리가 말했어

세상에 없는 아주 특별한 한글 인형 그림책
불평하고 투덜대는 아이에게
엄마가 전하는 사랑과 존중의 언어

그림책 맛보기

한글 품은 한옥

우리 고유의 집, 한옥은 음의 기원을 담아
문자형 구조로 짓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옥을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한글 품은 한옥

기역부터 히읗까지 자음 모양 한옥을 들여다보면
기와지붕 아래 여기저기에
같은 자음으로 시작하는 사물들이 주인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손님처럼 들러서 한글도 찾아보고,
한옥 여기저기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ㄱ~ㅎ 14개의 한글 자음을 닮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통해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책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꽃밭에서 폴짝 뛰어올라 기역처럼 몸을 유연하게
늘인 고양이,
이응처럼 몸을 동그랗게 말고
낮잠을 자는 고양이 등
섬세하고 고운 한국화 기법으로 그려진 귀엽고 발랄한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숨바꼭질 ㅏㅑㅓㅕ

이 책은 ‘ㅏ’부터 ‘ㅣ’까지 각각의 모음과
연관된 동물을 찾아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면에는 모음 모양의 구멍, 3면과 4면에는
숨어 있던 동물의 모습이 나옵니다.
숨바꼭질 ㅏㅑㅓㅕ

동물 말고도 모음과 연관된 낱말들이 그림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ㅏ’에서는 나비, ‘ㅑ’에서는
야자수, ‘ㅓ’에서는 거미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엄마소리가 말했어

자음(子音)과 모음(母音)을, 언어유희를 이용해
아이 소리와 엄마 소리로 풀어냈어요.
같은 초성으로 시작하는 부정적·긍정적 언어를 알려줍니다.
엄마소리가 말했어

“난 너무 변덕쟁이 같아. 마음이 자꾸 변해.”라고
투덜대는 히읗(ㅎ)에게
엄마는
“누구나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리지”라며 다독입니다.
이렇듯 이 책은 말이 가진 힘과
마음이 갖는 가능성을 꼭꼭 여며놓은 책입니다.